내가 좀 실망하고 어이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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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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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28
나는 방송지원팀이라고 봄.
라이브는 화질 깨져서 잘 안보고
원박에 업데이트 되면 tv로 보는데
틀어놓고 딴짓 하다가 그 발언 할때
갑자기 정신이 확 들면서
아. 이 양반 오늘 또 왜 이래 싶었음.
본인도 흥분해서 아 그럼 뭔데?? 좀 알려줘봐.
하면서 시청자 긁던 와중
롤축평 피디님이 오셨어요. 하면서 채팅 읽었을때
나는 스탑 신호가 왔구나 또는 진지한 무언가가 왔구나 싶었는데
대충 요약해서 적어 보낸 채팅이 온거였음.
뭐지?? 싶었음.
이후는 뭐 이런식이면 캠을 키니 못키니 하길래
안좋을거 같아서 폰으로 댓글 보니까 원박 댓글창은 난리났고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이미 불탈대로 불타고 있음.
아무 정보 없이 라디오 마냥 듣고 있던 나조차
아. 이거 좃된거 같은데 라고 감지가 되는데
피디가 대충 요약한 채팅이나 보내고 있다는건
스튜디오 상주 직원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었다는거 아님??
난 그게 제일 어이없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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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서로 병머금하자
글보고 있다면
잠깐 거기 당신 그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난리낫네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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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