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실망하고 어이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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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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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39
나는 방송지원팀이라고 봄.
라이브는 화질 깨져서 잘 안보고
원박에 업데이트 되면 tv로 보는데
틀어놓고 딴짓 하다가 그 발언 할때
갑자기 정신이 확 들면서
아. 이 양반 오늘 또 왜 이래 싶었음.
본인도 흥분해서 아 그럼 뭔데?? 좀 알려줘봐.
하면서 시청자 긁던 와중
롤축평 피디님이 오셨어요. 하면서 채팅 읽었을때
나는 스탑 신호가 왔구나 또는 진지한 무언가가 왔구나 싶었는데
대충 요약해서 적어 보낸 채팅이 온거였음.
뭐지?? 싶었음.
이후는 뭐 이런식이면 캠을 키니 못키니 하길래
안좋을거 같아서 폰으로 댓글 보니까 원박 댓글창은 난리났고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이미 불탈대로 불타고 있음.
아무 정보 없이 라디오 마냥 듣고 있던 나조차
아. 이거 좃된거 같은데 라고 감지가 되는데
피디가 대충 요약한 채팅이나 보내고 있다는건
스튜디오 상주 직원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었다는거 아님??
난 그게 제일 어이없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ㅋㅋㅋ 제목을 멀로해야할지 참...
진화할 기회는 많았는데 아쉽네요..
한번 혼날때 되긴 했어
사과의 진정성?
잘못한거 맞아 사과도 하는것도 진중하지 못해 그래 침착맨 너 잘걸렸다 가
야!!!포켓로그 좀 꺼
그래도 이번게 거의 첫 사유있는 방장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라고 생각하니 다행 같기도하고..
저도 글이나 써야겠네요.
갑이 을한테 행하는 불의에는 진지하게 저항하는게 침착맨 이미지인데 이젠 갑이 되어버린,,
댓글이안되네
차라리 포켓로그 할거면 방송 끄고 하지
침착맨이 속죄할 방법을 생각해봤음
축협 비리 때문에 분노하는 거라고?
감정도 유행을 타는가?
주관적인 정리입니다... 제 글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과 방송 아쉬웠습니다.
침착맨이 잘못 안했다는건 아닌데
진짜 중요한건 양복입고 스크린앞에 서라 그런게 아님
절차 발언으로 프레임 씌우지 맙시다
그래도 난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