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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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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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4
이렇게까지 욕먹는것도 신기하다.
사람들이 감독 선정 절차를 절대적인것으로 가정하고 홍명보의 감독 선정 절차가 부당했다고 주장을 하니까
침착맨은 특유의 방송용 토크각 만들려고 말꼬리 잡는 과정에서 ‘절차가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팹이 왔어도 절차를 들먹였겠느냐’ 라는 투로 말을 했잖슴
“홍명보라서 싫은거잖아”는 능력이 떨어지는 감독을 절차를 무시하고 뽑아서 싫은것이지 홍명보의 능력이 좋았으면 절차를 무시했어도 용납이 가능했을것이라는 투로 이해되는데
사실 홍명보라서 싫은거라는건 쥰내 팩트 아닌가..
저 한마디의 어감이 좀 그래서 그렇지 까고보면 걍 맞는말같고만
사과의 태도가 장난스러워서 실망을 한다는 의견도 많던데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던 어투에 대한 사과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무슨 축협 쉴드친사람 대하듯이 사과문을 써야한다느니 하는건 좀 과도한것 같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야!!!포켓로그 좀 꺼
그래도 이번게 거의 첫 사유있는 방장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라고 생각하니 다행 같기도하고..
저도 글이나 써야겠네요.
갑이 을한테 행하는 불의에는 진지하게 저항하는게 침착맨 이미지인데 이젠 갑이 되어버린,,
댓글이안되네
차라리 포켓로그 할거면 방송 끄고 하지
침착맨이 속죄할 방법을 생각해봤음
축협 비리 때문에 분노하는 거라고?
감정도 유행을 타는가?
주관적인 정리입니다... 제 글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과 방송 아쉬웠습니다.
침착맨이 잘못 안했다는건 아닌데
진짜 중요한건 양복입고 스크린앞에 서라 그런게 아님
절차 발언으로 프레임 씌우지 맙시다
그래도 난 이해함
축구가 취미인데
그래도 그 동안은 이슈가 있으면 의견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납득은 했었다고 생각하는데...
열받을 수 있는 건 맞는데
침착맨, 원만하게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이건 사실 축구가 아니라 "비리"에 관한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