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28
24.07.15
·
조회 1820
이렇게까지 욕먹는것도 신기하다.
사람들이 감독 선정 절차를 절대적인것으로 가정하고 홍명보의 감독 선정 절차가 부당했다고 주장을 하니까
침착맨은 특유의 방송용 토크각 만들려고 말꼬리 잡는 과정에서 ‘절차가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팹이 왔어도 절차를 들먹였겠느냐’ 라는 투로 말을 했잖슴
“홍명보라서 싫은거잖아”는 능력이 떨어지는 감독을 절차를 무시하고 뽑아서 싫은것이지 홍명보의 능력이 좋았으면 절차를 무시했어도 용납이 가능했을것이라는 투로 이해되는데
사실 홍명보라서 싫은거라는건 쥰내 팩트 아닌가..
저 한마디의 어감이 좀 그래서 그렇지 까고보면 걍 맞는말같고만
사과의 태도가 장난스러워서 실망을 한다는 의견도 많던데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던 어투에 대한 사과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무슨 축협 쉴드친사람 대하듯이 사과문을 써야한다느니 하는건 좀 과도한것 같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리버스 침착맨ㅋㅋ
"병건씨, 우리 없었으면 어떻게 살 거에요?"
13
와 근데 이런 논란이 터졌는데 친구중에 축구에대해 빠삭하게 아는친구가 있다??
단군님 스스로를 띵보에 비유하시다니....
홍명보는 왜 거절했던 감독직을 수락했을까?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1
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