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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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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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7
이렇게까지 욕먹는것도 신기하다.
사람들이 감독 선정 절차를 절대적인것으로 가정하고 홍명보의 감독 선정 절차가 부당했다고 주장을 하니까
침착맨은 특유의 방송용 토크각 만들려고 말꼬리 잡는 과정에서 ‘절차가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팹이 왔어도 절차를 들먹였겠느냐’ 라는 투로 말을 했잖슴
“홍명보라서 싫은거잖아”는 능력이 떨어지는 감독을 절차를 무시하고 뽑아서 싫은것이지 홍명보의 능력이 좋았으면 절차를 무시했어도 용납이 가능했을것이라는 투로 이해되는데
사실 홍명보라서 싫은거라는건 쥰내 팩트 아닌가..
저 한마디의 어감이 좀 그래서 그렇지 까고보면 걍 맞는말같고만
사과의 태도가 장난스러워서 실망을 한다는 의견도 많던데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던 어투에 대한 사과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무슨 축협 쉴드친사람 대하듯이 사과문을 써야한다느니 하는건 좀 과도한것 같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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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지금 댓글 다 막아두신 거 같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리는 간언
까는놈이든 빠는 놈이든
솔직히 말하면 사과의 진정성이 안느껴짐
누구보다 울산 사랑하고 홍명보를 사랑했던 사람임
난 포케로그가 문제라고 봄
책임떠넘기는건 아님
축알못이 입놀리다 쪽당한 상황인데
침빠 : 비판하는중
🍿🍿
무지가 방패가 되는 시대는 지나긴 했지
뭔데?
“그래서 어떻게해달라는건데“ 이런말하는사람이 제일 악질임
침착맨이 잘못한거 시청자 비꼰거 딱 이거 아닌가요?
전혀 괜찮지않은 사과였습니다.
사과했으니 그만해! 라는 말을 왜 사과하는 쪽에서 하는거지..?
ㅋㅋ 며칠 안오면 됨 야미~
더 늦기전에 SOS쳐보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방송인은 표현의 자유도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