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울산 사랑하고 홍명보를 사랑했던 사람임
34
24.07.15
·
조회 1875


멤버십 까지 구매해서 매경기 서포터즈석에서 응원하는 사람인데
17년만에 리그 우승 시켜준 감독을 왜 싫어하겠어요
누구보다 사랑했으면 사랑했지
축구협회의 무능
절차를 무시한 독단적 결정
공정성은 개나 줘버린 채용비리에 대해서
아무리 소리치고 걸개들면서 항의해봐야
축구 관심없는 사람들한텐 이런 취급 받는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ㅋㅋㅋ 제목을 멀로해야할지 참...
진화할 기회는 많았는데 아쉽네요..
한번 혼날때 되긴 했어
사과의 진정성?
잘못한거 맞아 사과도 하는것도 진중하지 못해 그래 침착맨 너 잘걸렸다 가
야!!!포켓로그 좀 꺼
그래도 이번게 거의 첫 사유있는 방장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라고 생각하니 다행 같기도하고..
저도 글이나 써야겠네요.
갑이 을한테 행하는 불의에는 진지하게 저항하는게 침착맨 이미지인데 이젠 갑이 되어버린,,
댓글이안되네
차라리 포켓로그 할거면 방송 끄고 하지
침착맨이 속죄할 방법을 생각해봤음
축협 비리 때문에 분노하는 거라고?
감정도 유행을 타는가?
주관적인 정리입니다... 제 글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과 방송 아쉬웠습니다.
침착맨이 잘못 안했다는건 아닌데
진짜 중요한건 양복입고 스크린앞에 서라 그런게 아님
그래도 난 이해함
축구가 취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