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거보다 가장 실망이고 충격인건 "절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 에요
134
24.07.15
·
조회 8040
침착맨님처럼 저도 축구에 별다른 관심은 없습니다.
국축은 물론 해축도 안보고요, 월드컵때도 다 챙겨보지도 않습니다. 같이 보자는 사람있으면 보고 아님 말고.. 딱 침착맨님 정도로만 축구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 이슈에 다른 축구 팬들만큼 충격받지 않았지만, 충격젹인 발언이 몇 개 있네요.
“절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 “잘하면 오케이잖아 사실”
주어가 “너희들은” 인지 “너희와 나 모두가”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너무 충격적이네요.. 평소에도 이런 비슷한 류의 화제에 화내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고, 그래서 그 결과가 안좋아 화낸다고 생각했나요?
아니면 침착맨님 역시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나요?
사과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너무 슬펐습니다.
물론 본심이 아닐수도 있고, 생방이라 또 아깐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이나 나왔을 수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물론 사람은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일로 침착맨님 포함 모두가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댓글
😊침착맨 전체글
더 인플루언서 왜 안나오셨어요!!
14
진짜 저렴이 요아소비빠따정이 나왔네요
3
그런건 없어요~
3
종수와의 뱅송
4
옾카페의 저주
채팅창에 나온 개간식을 먹어버린 월량이형
이번 홍보하러온건 아닌데 개꿀잼 ㅋㅋ
1
파리민수 형님 샹송 영상 떴다~~!
3
2부 뱅온
4
전시보러갔다 만난 침착맨 (feat.김선두 선생님)
4
방장 기생상 ㅋㅋ
3
누구신가 했더니 무도 나오셨던 분이네요
5
뱅온
악성코드 GTA5 같은 게임을 해도 싱글벙글 럭키비키인 이유
3
코리안 트레버의 샹숑 콘서트
28
전무님 새 컨텐츠 응원합니다
7
인스타에서 발견한 롱폼 추천에 소개된 침투부
4
오늘은 세계 침냥이의 날 입니다.
6
태국의 한 매체에 소개된 침착맨
47
요즘 보는 방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