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라가 유독 힘들다보니 분노 표출할 곳 생기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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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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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0
올해 뭔가 유난히 사건사고, 이슈가 많은 듯합니다.
나라도 힘들고 사건도 많이 터져서 사람들도 점점 지치는 듯 해요.
점점 혐오의 시대가 되어 가는 것 같기도…
그래서 작은 이슈로도 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나봐요.
방장도 그동안 원래 알아서 잘 해왔지만,
방장을 위해주는 사람들과 주변 분들을 위해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기운내고 힘내자구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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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승훈쿤 담엔 스튜디오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