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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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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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49
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파행적 행정이 일어난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고 “별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지향하는 공정함과 어긋난 사건을 보고 실수로 실언이 있었고 사과도 있었습니다.
침착맨 한명과 화가 난 다수의 일은 어느정도 나올 얘긴 다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많은분들 말씀대로 나갈사람은 한마디 하고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요.
하지만 축구를 떠나 별것도 아닌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당한 일은 언젠가 우리차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이 복잡하고 피곤하시기 때문에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고
다 이해하지만 저도 필멸자로서 이렇게 의견 남겨봅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침착맨은 절차를 옹호한적이 없는데;
근데 침착맨님은 늘 하던대로 하셨어요.
정몽규한테 뺨맞고 침착맨한테 눈흘긴다
우무처럼 생각하기...
현재시각
충분히 사과했다는 분들께
내가 봤을 땐 침착맨도 당황한 것 같음
책임회피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열불내고 왈가왈부해봤자 손해잖슴~
내가 좀 실망하고 어이 없는 부분.
사과 방송 아쉬운 점
축구 아예 모르는 청자입니다
댓글은 축구게시판이랑 여기만 막아두신거 같아용~
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지금 댓글 다 막아두신 거 같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리는 간언
까는놈이든 빠는 놈이든
솔직히 말하면 사과의 진정성이 안느껴짐
누구보다 울산 사랑하고 홍명보를 사랑했던 사람임
난 포케로그가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