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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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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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04
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파행적 행정이 일어난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고 “별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지향하는 공정함과 어긋난 사건을 보고 실수로 실언이 있었고 사과도 있었습니다.
침착맨 한명과 화가 난 다수의 일은 어느정도 나올 얘긴 다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많은분들 말씀대로 나갈사람은 한마디 하고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요.
하지만 축구를 떠나 별것도 아닌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당한 일은 언젠가 우리차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이 복잡하고 피곤하시기 때문에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고
다 이해하지만 저도 필멸자로서 이렇게 의견 남겨봅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제가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봤는데요
"과몰입 ㄴ"
방송 다시보는데 채팅에서 독을 풀었네
축구가 아니더라도 '나는 잘 모르지만'은 자제할필요가 있다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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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까러 들어온 사람들 특
먹먹문도 까글도
방장 생각이 궁금하긴 해
충분히 사과할만한 일이였고 사과했고 사과 받아주면 됨
여긴 우쭈쭈하는 곳이 맞아..
자꾸 5년전이었으면 문제 안 됐을거다 하는데
지금 화내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겠음
크로마키니 양복이니 정자세로 사죄니 이런거 원하지도 않음
개청자 여러분들께
억빠, 억까도 있지만 단순히 상대방 긁으려는 어그로가 대부분이네
난 침착맨 별 생각없는데
내가 실망인 부분은 넓게 봐서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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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풀이 상대 하나 잡은 것 밖에 안 됨
오늘 일은 참 아쉽습니다.
오늘 전화인터뷰는 재밋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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