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생각이 궁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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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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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5
솔직히 나도 오늘 하루가 매우 당황스럽긴한데
우리나라 최고의 유투버면 연예인 중에서도 상 연예인 취급받아도 무방할 정도로 모두가 그 입을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함
필멸자 이런 표현도 개청자들한테나 먹히지 평소보다 만 명 이상 더 들어온 상태에서 쓸 말은 아님. 장난 친다 생각하겠지.
방장은 예전부터 자기를 구속하는 것들을 싫어했고 내맘 가는대로 해서 망하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오늘 같은 일이 반복돼서 예전처럼 작게 방송하는 방장을 봐도 난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회사를 만들고 사람들을 고용하고 본인도 방송 여기저기 나갈 이유가 있나 싶음.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아직 미숙한건지 그냥 정말 맘가는대로 일을 확장하면서 한 순간 무너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요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을 거 같은데 팬 입장에서는 좀 더 솔직하게 털어 놨으면 좋겠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충분히 사과할만한 일이였고 사과했고 사과 받아주면 됨
여긴 우쭈쭈하는 곳이 맞아..
자꾸 5년전이었으면 문제 안 됐을거다 하는데
지금 화내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겠음
크로마키니 양복이니 정자세로 사죄니 이런거 원하지도 않음
개청자 여러분들께
억빠, 억까도 있지만 단순히 상대방 긁으려는 어그로가 대부분이네
난 침착맨 별 생각없는데
내가 실망인 부분은 넓게 봐서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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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풀이 상대 하나 잡은 것 밖에 안 됨
오늘 일은 참 아쉽습니다.
오늘 전화인터뷰는 재밋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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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억까먹이감를 위한 억빠, 억빠먹이감를 위한 억까가 보이네요.
잘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근데 지금 게임 하고 있을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요?
이럴 때일수록 하스스톤식 정리가 빛을 발함
그냥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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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내눈엔 억빠가 아니고 억까가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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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을 모르는 머글 친구와 있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