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침착맨 별 생각없는데
18
24.07.15
·
조회 1605
나는 별상관 안함 왜나면 사람마다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면
날키로워지고 내 일 처럼 화도내고 반대로 내가 관심없는 분야는 뭐라고 했건 아무상관 없는 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침착맨이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발언을 실수하면 화날수도 있을거같고
근데 아닌 분야는 왜 이렇게 오바지 라는 생각도 할거같음
그래서 광분하는 사람 이해도 가고 왜이리 오바냐고 하는 사람도 이해가 감
다만
당연히 관심없는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 정도 발언은 아무것도 아닌건데
왜 억빠로 감싸느냐 이러는지 모르겠고 왜 진짜 존나 나라가 뒤집어질듯이 큰일 난거마냥 대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정도는 자기 관심분야에 따라서 실망할수도 아니면 아닐수도 있는 사안같은데
오히려 큰일 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해버리고 있고
실망입니다 하면서 글쓰는거 침착맨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잘됐으면 하는 바람인지 아니면 못참고 한마디는 해야 직성이 풀려서 쓰는건지
잘 생각해 보시길
댓글
😊침착맨 전체글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1
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승훈쿤 담엔 스튜디오에서 봬요~
개인적으로 지금 일 제일 키운건 사과방송 당시 채팅창 상태였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