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한테 더이상 씩씩댈 필요없다는 입장임
19
24.07.15
·
조회 1707
홍명보가 별로라 싫은 거다, 펩이었으면 절차무시했어도 환영했을 거다 다 팩트임
근데 팬들은 홍명보의 과거인터뷰와 울산감독직 사퇴, 벤투재계약이슈 이후 축협의 만무방 행보 등, 화가 나있을 대로 나있는 상태고
이번 사태를 저렇게 단순하게 축약해버릴 수 없으니 잘못된 정리에 화가난 거지
그럼 죄송합니다 잘 모르면 안 나대겠습니다 하고 끝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딱 그정도 수위의 실언이었음
민희진 탄원서처럼 사과할 일 아니라고 인지하면 사과도 안 했겠지
하지만 이번에 바로 사과했음
그렇다고 침착맨이 직접적으로 축협의 암면을 모두 부인하고 두둔하며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축협쉴드를 쳤는가? 그것도 아님
그냥 잘모르면서 잘못 요약해서 심기건드린 죄
그정도 죄라면 사과로 인정하고 마무리짓는 정도면 충분함
동의 안 하면 가르치려 하지 말고 다른 글써서 님 의견 펼치셈
댓글
메디테이터
24.07.15
탄원서때처럼 완전 흑백논리에 머리가 갇혀서, '어? 홍명보 감싸? 너 축협편이지!' 하고 몰입해서 원펀데이 벌이는중
😊침착맨 전체글
사과에 대해서
사건을 알수록 안타깝고 이득보는 사람이 없음
오늘 포케로그 재밌었구요
침착맨은 절차를 옹호한적이 없는데;
근데 침착맨님은 늘 하던대로 하셨어요.
정몽규한테 뺨맞고 침착맨한테 눈흘긴다
우무처럼 생각하기...
현재시각
충분히 사과했다는 분들께
내가 봤을 땐 침착맨도 당황한 것 같음
책임회피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열불내고 왈가왈부해봤자 손해잖슴~
내가 좀 실망하고 어이 없는 부분.
사과 방송 아쉬운 점
축구 아예 모르는 청자입니다
댓글은 축구게시판이랑 여기만 막아두신거 같아용~
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지금 댓글 다 막아두신 거 같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리는 간언
까는놈이든 빠는 놈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