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스럽다 라는말을 이제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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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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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6














미국생활을 몇년 하다보니
소고기패티버거에 질려버려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맥날 버거킹은 안찾게되고
뭔가 버거스럽지않은
뭐라고 표현할방법이 없는
그들만의 길을 가는 ‘롯’스러운 롯데리아만 먹게되더라구요
이번 오징어얼라이브와 고추튀김 먹어보고
근본자체가 버거가 맞는건가 헷갈리고
이게 버거가게인지 뭔 잡탕집인지
도대체 이 브랜드가 표방하는 지향점은 어디인지
알수 없는것 같지만
그 어디서도 경험 할 수 없는
롯데리아가 그동안 쌓아온 즈그들만의
에고,반골기질,노하우로 버거시장에서
완벽하게 그들만의 포지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내년에 돌아가는데…
오징어얼라이브 버거..생각날것같아요
양념감자시즈닝이나 잔뜩 챙겨가야겠어요…
댓글
짱갈래종수짱
24.07.13
롯은 사이드메뉴가 메인이고 버거가 사이드임
야채부락리해
24.07.14
롯며드셨네요. 불치병입니다..
😊침착맨 전체글
축알못 입장에서 글 적어봅니다
그.. 우리 승훈씨를 잊었네요...
피식하는 사과 보면거 나 진짜 개빡쳐서 무슨 글을 어떻게 쓰나 몇시간 고민하고 있었는데
순간포착 대존잘
마지막사과는 진중해보이긴했음
궁금한게 있는데
방장 힘내자
근데 진짜 방종때 한 사과를 첨에 했으면 이정도로 불은 안탔을듯
마지막 사과는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그림은
솔직히 오늘 분위기 과열된 것 같음
홍명보 반대 이유 정리한 유튜버
지금 막 욕까지 하면서 왤캐 욕하냐 이건 도움주는게 아니지 않나용?
히딩크 자서전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사과를 받아주는것도 일이다.
나라도 힘내라는 글 하나 써줄래
왜케 화가 많음?
나는 방장이
방송 본 소감(제목을 잘 못 쓴듯)
마지막 방종 사과를 첨에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