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스럽다 라는말을 이제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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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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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5














미국생활을 몇년 하다보니
소고기패티버거에 질려버려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맥날 버거킹은 안찾게되고
뭔가 버거스럽지않은
뭐라고 표현할방법이 없는
그들만의 길을 가는 ‘롯’스러운 롯데리아만 먹게되더라구요
이번 오징어얼라이브와 고추튀김 먹어보고
근본자체가 버거가 맞는건가 헷갈리고
이게 버거가게인지 뭔 잡탕집인지
도대체 이 브랜드가 표방하는 지향점은 어디인지
알수 없는것 같지만
그 어디서도 경험 할 수 없는
롯데리아가 그동안 쌓아온 즈그들만의
에고,반골기질,노하우로 버거시장에서
완벽하게 그들만의 포지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내년에 돌아가는데…
오징어얼라이브 버거..생각날것같아요
양념감자시즈닝이나 잔뜩 챙겨가야겠어요…
댓글
짱갈래종수짱
24.07.13
롯은 사이드메뉴가 메인이고 버거가 사이드임
야채부락리해
24.07.14
롯며드셨네요. 불치병입니다..
😊침착맨 전체글
처음 사과에 진정성이 안느껴졌던 이유? 안미안하니까 아님?
차라리 잘됐음
축구 팬들에게 말함
명백한 실언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축협의 적폐와 비리를 좀더 까발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래도 펩 과르디올라 데려왔으면 뭐라 안 그럴 거잖아?
처음으로 글씁니다. 오늘 생방 보며 느낀 생각들입니다.
애초에 사건의 타임라인을 보면초기에 어줍잖은 논란이 되기 전에 진화할 각이 있었음
님드라 규정좀 지켜요
모두 좋은 밤 되십시오
가장 큰 위기는 뭐냐
왜이렇게 화났냐, 과몰입했냐에 대한글
병건햄 힘내
어우 댓글달고 싶어
직원들이 말렸어야 된다는 얘기는 왜 하는건가요
제일 실망한점
다들 캄 다운 하시길..
침착맨님 오늘 정말 실망입니다.
혹시 유튜브 댓글 관리 팀이 있다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