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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과 금연 동기가 쓰는 오늘 금연 월드컵에 있었으면 재밌었을 거 같은 후보
17
24.07.09
·
조회 1813
※ 글쓰기에 앞서 이 글은 오늘 했던 월드컵에 대한 비방이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멋드러진 흡연 장소를 발견했을 때(개활지, 경치가 좋음, 재떨이가 구비되어 있음, 공기 순환이 잘 됨, 의자가 있음 등)
군대 아침 구보 후
그냥 ㅈ같을 때(시험에서 떨어짐, 실연, 인간관계에서의 실망 등)
섹후땡
💩담(저는 해본 적 없지만 신기하게 꼭 이게 좋다는 사람이 항상 있음)
추운 겨울날 “아 추워 야발” 구시렁구시렁하면서 꾸역꾸역 나와서 피는 담배
위에랑 비슷하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굳이 나와서 하늘 쳐다보며 피는 담배
장거리 이동, 비행기 탑승 등 긴 시간 동안 흡연이 불가능한 상황이 끝난 후 몰아치듯 피는 담배
금연 이틀차 or 금연 선언한지 3시간 후
걍 컴퓨터 하다가 마가 뜰 때
다 쓰고 보니까 그켬이네요.
정화의 의미에서 18쏘영이의 노담 캠페인 영상을 첨부합니다.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07.09
강원랜드는 거의 성지네요
서망고
24.07.09
담잘알ㄷㄷ
충청팬서
24.07.09
입국심사끝나면 흡연구역만 찾아헤맴
끼요오
24.07.09
쏘영아 담배피우게 나가
마곡나룻
24.07.09
내용 보면 본체가 담배인것 같네요 ㅋㅋㅋ
소나무
24.07.10
12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 후
조금업
24.07.10
훈련소 끝나고 피우는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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