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년차 방송 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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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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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3
와 담배관련 추억? 기억 모락모락 생각나면서
담배 겁나 땡기네요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담배사러갈거같아서 꺼버렸어요…
하…1년 금연했으니까 참아야한다…참자
댓글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24.07.09
BEST
사면 안되니까 한대만 빌리세요 씁~~후 ~~ 하고 내뱉으면 얼마나 맛있습니까 ㅎㅎㅎ 저도 한창 금연할때 미친놈처럼 길에서 저 죄송한데 천원 드릴테니 한대만 파세요 했더니 인심 좋게 걍 한대 태우세요 하면서 주더라는 ... 크 ~ 1년 참았다 피면 진짜 ㅈ됨 니코틴이 몸으로 쫙 퍼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키야~~~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24.07.09
BEST
사면 안되니까 한대만 빌리세요 씁~~후 ~~ 하고 내뱉으면 얼마나 맛있습니까 ㅎㅎㅎ 저도 한창 금연할때 미친놈처럼 길에서 저 죄송한데 천원 드릴테니 한대만 파세요 했더니 인심 좋게 걍 한대 태우세요 하면서 주더라는 ... 크 ~ 1년 참았다 피면 진짜 ㅈ됨 니코틴이 몸으로 쫙 퍼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키야~~~
칵스한사발
24.07.09
악마다 악마
넙치가처넌
24.0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질이네
우탑박
24.07.09
댓글 침흑흑 만들어주세요
가지무침전문점
24.07.09
태어나서 담배 한 번도 안 펴봤는데 이 댓글보니까 1년 참았다가 방금 핀 사람 마냥 막 생생하게 느낌이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대곤영감
24.07.09
꿉꿉한 여름철 장마, 평소보다 눅눅해진 말랑한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보니 아무래도 잘 안 붙는다.
다음에는 터보로 사야겠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에 구멍이 난 것만 같다.
“하... 날씨도 더운데 맨날 나오기도 귀찮다... 걍 끊을까.“
라는 생각은 폐에 들어갔다 나온 연기와 함께 이내 곧 사라진다.
비 오는 냄새와 섞인 비릿한 연초 냄새가 코에 익숙해질 때쯤 필터에 다 와가는 불을 탁탁 재떨이에 털어대고 실내로 들어간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팔 아래로 드러난 팔털을 곤두세우며 (...더보기)
😊침착맨 전체글
축구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고 느낌
웅취가든 나오셨을때 탈모
잘 몰라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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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어물쩡 넘어가지 마시고 꼭 결자해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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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김성회님 이슈에 뛰어든 이야기가 생각남
잘모르면 그냥 말안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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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모르다가 방금 단군 영상 찾아봤는데
이번 사건은 애초에 채팅창으로 설명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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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번 건은 아닌 거 같음... 꼭 읽어봐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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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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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을 사랑하는 시청자 입장에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 상황이 신기하고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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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축구팬들이 지금 얼마나 절망하고 있는지 알았으면 이렇게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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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벌집 들쑤시지만 말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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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지금 너무 예민한 주제
축협은 지배구조가 어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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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 어이가없네 ㅋㅋ 방장모르면 까지말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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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 편견 없이 중립적 시선으로 보려는 것 자체는 장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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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해줄 누군가가 필요함
뭐 경솔? 오늘은 잘못했다? 뭔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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