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칵테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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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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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6
저가요 원래 풍성한 머리칼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더라고요
저는 girl이라서 약을 먹진 않지만(애초에 먹을 정도도 아님)
효과 본 샴푸 하나 추천 해드리고 싶걸랑요
S 화장품 회사에서 나온 탈모 샴푸에요
원료 중 하나로 만든 화장품이 얼굴에 자꾸 털을 나게 한다고
샴푸 맹글어보라고 해서 맹글었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제품명 말해도 되나요 ?
댓글
마들강아지
24.07.09
허걱스~~ 아무래도 저는 탈모라고 진단 받을 정도가 아니라서 약물적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숱이 줄어드는 것(병원 치료까지는 요하지 않는 정도) 또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일상적 도움을 드리고 싶었던 거라서용 ㅎㅎ
댓글 써주신 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탈모환자(거스를 수 없는 머리빠짐-비꼬는 거 아닙니다 흑흑) 분들의 경우이고, 제가 말씀드린 거는 머리가 계속 자라야 하는데 유전적 요인 외 기타 이유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에 원래대로 덜 빠지게 하는 부분 이었숩니다 ㅎㅎ
그래더 역시 여쭤보길 잘했네용 ~~
참고로 저는 백수라 본 글에서 언급한 화장품 회사와 일절 관련 없습니당 ^_^
횐님들 좋은 꿈 꾸시고 그럼 이만 빵애 ~~~~
😊침착맨 전체글
축알못이 보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해석 (주관적)
방장 뽀뽀쪽
방장 예전 같았으면
평소 축구에 대한 관심도 차이로 의견이 갈리는것 같네요
걍 좀 냅둬라
방장 방송 오래보고 싶은 청자로서 하는 말
사과의 핀트가 잘못됐다는게 어떤 점인지 궁금함
카라짐 불러와
직원분들
방장이 사과한 사안이고 아쉬움과 분노를 토로하시는것도 맞는데
방장 때문에 트위스터 먹다 바닥에 떨어뜨림
사과에 대해서
사건을 알수록 안타깝고 이득보는 사람이 없음
침착맨은 절차를 옹호한적이 없는데;
근데 침착맨님은 늘 하던대로 하셨어요.
정몽규한테 뺨맞고 침착맨한테 눈흘긴다
우무처럼 생각하기...
현재시각
충분히 사과했다는 분들께
내가 봤을 땐 침착맨도 당황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