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침착맨과 전문시청팀 (feat.암말기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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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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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56
강동구 거주하는 침순이임 ~ ~ ~
다음 편 써달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왔잖슴😆💕💕
댓글에 응원과 안부, 고양이와 귀여운 일상들 모두 고마움
음침girl+부끄러움 이슈로 답글은 못달고 계속 읽고 수줍어하다가 침하하만 누름😖
수술 실패 후 불안이 개폭주하다가 컨트롤 타워에서 내려옴
16차 항암을 다시 진행 했고 많이 아팠지만 잘 지내고 있음!
내가 처한 상황에서 현대 의학으로 희망이 없다고 했지만 오늘 내 마음이 희망차면 뭐 희망찬 하루를 보낸거니까!
다들 잘 지내고 있음?
몸도 마음도 아푸지 마셈
오늘 하루 고된 사람이 있었다면 처갓집 양념치킨 먹으면서 힐링 하는 저녁을 보내시길 ,,
(내가 먹고 싶어서 권유하는거 아님 진짜로 아마도)

뜬금없지만 올림픽공원 산책하다가 만난 애옹이들임
항상 이 의자 근처에 머무는 것 같음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애옹이들 만나길 >_<
잘 지내다가 또 만나
고마워 내 친구들
p.s. 침착맨 게시판에 쓰면 안될 것 같은데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음 🍒
댓글
임히키
24.07.08
BEST
앗 저도 뇌종양으로 항암치료중인 환우에요! 일단은 즐거운 마음 가져보려고 노력해요 우리!
dives
24.07.08
BEST
우리 또 보자
화과산돌숭이
24.07.09
또 봐요~
람세스후손
24.07.10
수줍은 침순이 귀엽다 ! 뽀뽀 쪽
함께 개방장 보면서 오늘도 웃어보자고요🍀
화이팅 할수있다.! 응원 백만개!


옾카페재오픈한풍전무
24.07.10
횐님 건강 하쇼!!
횐님 덕에 오늘 저녁은 처갓집 양념치킨이닭!
단거맨
24.07.13
추천해줘서 처갓집 양념치킨 방금 먹었어요 우리 오래오래 같이 즐겁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버텨봐요
김냠냠
24.07.13
글 또 올려주세요!
카이랄
24.07.18
🤞
침모시샤라랑
24.07.24
갑자기 횐님 생각나서 왔어용
지금 2주가 넘었는데!!
침순씨 글 읽으면 넘 행복하단말야.. 또 올려죠..
빵얘에요
24.07.24
진전이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증거명유니언잭
24.07.26
또 만나자~
단거맨
24.07.31
요즘은 어떠신가요 횐님?
카이랄
24.08.03
🤞
옾월량
24.08.03
횐님 다음글 얼른 올려주세요!!
태엽장치돌고래
24.08.07
파이팅!!
카이랄
24.08.10
🤞
완전폐품아저씨
24.08.18
새로운 글 기다리고 있어요, 횐님!
카이랄
24.08.18
🤞
영원한건절대없어
24.08.18
횐님 잘지내고계신거죠? 날씨가 더워서 고생이죠?
근황궁금해요~부디 무탈한하루하루시길 빕니다
먹고바로자
07.24
횐님 잘 계신가요?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침착맨 전체글
침착맨님 쓰디쓴 간언하는 충신을 중용하세요.
그냥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인듯
이번 건 부디 진심으로 사과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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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홍명보가 싫은거 아냐? 한 마디로 사람들 다 바보로 만들었어
확실히 답정너가 맞긴 한 거 같음
이쯤에서 재조명 되는 알파고(ai아님)님의 예언
시청자를 까는건 괜찮은데
입 좀 조심하세요
진짜 기분 그지 같은 날이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난 모르니까
이번건 너무 일침을 위한 일침 느낌
병건씨, 말하기전에 한번이라도 알아보고 하는 정성을 좀 보여주세요.
답정너
예전엔 진짜 위기감지 능력이 좋았는데
방장의견이 딱 디시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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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심신미약 상태아님?
보통 모르면 더 조심하게 되지 않나요?
설명글 -지금 선임된 감독이 펩이나 퍼거슨이어도 문제인 이유. <절차와 프로세스는 왜 지켜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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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과 시청자들이 '호들갑' 이라는 말에 매몰된건가? 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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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캐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