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만난 우원박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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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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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7
안녕하시렵니까?
어제 갑자기 긴머리를 싹뚝 잘라버리고싶어서 방문한 미용실에서
우원박님의 책이 제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파마를 하며 한장씩 읽어내리다가
웃음이 터진 부분을 공유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땡큐
댓글
하깨팔이
24.07.05
참 재밌는 책이에요 ㅋㅋㅋ
울면지겨버립니다
24.07.05
우원박님 잘 모를 때 우연히 읽어봤는데
책 읽고 팬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참 맛깔나게 잘함
😊침착맨 전체글
내가 봤을 땐 침착맨도 당황한 것 같음
책임회피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열불내고 왈가왈부해봤자 손해잖슴~
내가 좀 실망하고 어이 없는 부분.
사과 방송 아쉬운 점
축구 아예 모르는 청자입니다
댓글은 축구게시판이랑 여기만 막아두신거 같아용~
축협쉴드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지금 댓글 다 막아두신 거 같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리는 간언
까는놈이든 빠는 놈이든
솔직히 말하면 사과의 진정성이 안느껴짐
누구보다 울산 사랑하고 홍명보를 사랑했던 사람임
난 포케로그가 문제라고 봄
책임떠넘기는건 아님
침빠 : 비판하는중
🍿🍿
무지가 방패가 되는 시대는 지나긴 했지
뭔데?
“그래서 어떻게해달라는건데“ 이런말하는사람이 제일 악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