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침착맨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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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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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8

사실 침착맨을 산건 아니고요, 그의 영혼. 스피릿을 샀습니다.
안경과 모자는 찾기가 너무 어려웠고
지팡이는 인기탓인지 2만5천원이 넘어가는 가격에 팔더라고요.
검소를 실천해 주시는 심상민 역시 그 가격엔 사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여 딱 필요한 상하의만 구매했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저의 용기입니다. 여름 휴가때 입고 갈 예정입니다. 약 두달동안 용기를 키운 후
부끄러워하는 대중들 사이에 서 있는 제 모습을 다시 게시해보고 싶네요.
댓글
t4njpr
24.06.22
바지 가운데 부분이 너무 폭력적이네요

어우보기좋아
24.06.22
상의 넣어입어야 하는거 아시죠?(찡끗)
모닝침디
24.06.22
오 쉽지 않네…
모차르트치즈협주곡
24.06.22
어우 착시 ㅋㅋㅋㅋㅋ
0I쁜둥0l
24.06.22
미륵스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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