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개청자의 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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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
조회 1296
안녕하시렵니까?
오늘 밥상 훈수 영상에 나오게되어 뿌ㅡ듯한 개청자입니다
21분쯤,, 무려 117키로 빵집 개청자로 나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살은 온갖 야식과 술로 찐것이고
진정한 빵쟁이들은 말랑깽이들이 많습니다.. 점심 밥도 못 얻어먹고 야근 수당도 못 받고 수전노처럼 일하기때무네… 히히(광기)
저도 그런 수전노였지만 야심하게 자영업에 뛰어들었다가

‘옾’ 할뻔하고 확장이전 하였는데요,,(전무님 사랑해요)
확실히 집 근처로 이전하며
출퇴근 3시간 걸리던게 30분으로 줄어드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점심에 뜨거운거 먹으면 오후에 일하기가 싫어져서 시작한 포케 식단인데
뭐,,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 ‘저리 먹으면 코끼리도 살찐다’
하실 수 있지만 3년 넘게 김밥•떡볶이•부대찌게 등등 온갖 자극적인 음식들을 로태이션하며 한 끼 떼우던 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건강식입니다 ㅎㅎ..
아직 체중계에 올라본 적은 없지만 몸 컨디션이 좋아짐은 많이 느끼고 있어 점차 운동도 시작하려구요 헤헤..
아무튼,, 착맨님 예상과는 달리 빵집 사장은 빵 먹어서 살찐건 아닙니다 키키
물론, 빵 먹어서 살찌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횐님덜 한입해~~
댓글
가지무침전문점
24.05.30
와 재료 안 아끼시네요 츄릅

빵굽는고양이
24.05.30
끼에에에에에에엑
하깨팔이
24.05.31
캬 건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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