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내한테 혼났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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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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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5
제가 원래 아내 앞에선 욕을 안 하는데요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여보, 침착맨 탄원서 때문에 댓글 반응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 모닝브리핑을 해줬걸랑요
근데 너무 졸려서 잠결에
“아침부터 또 지랄들이네, 대과리를 한땀한땀 따버릴라”
라고 말했다가
무슨 말을 그렇게 무섭게 하냐고 혼났잖슴~;;
댓글
그로구
24.05.27
ㅋㅋ 좀 무서우시긴 했을듯
황석희
24.05.27
담부턴 대과리 말고 대굴빡이라고 순화해 씁시다~
베르베르
24.05.27
지랄을 "지1랄" 이나 "랄지" 나 "야랄" 로 두요 ^^
황석희
24.05.27
좋은 용례 감사합니다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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