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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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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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2
아저씨 안녕하세요. 고2 여자인 개청자입니다.
침착맨 시청 4년차, 이제는 밥 먹으면서 어느 똥 얘기가 나와도 견딜 수 있는 멋진 인간이 되었어요.
다 모두, 우리 동료 개청자 분들과 침수자 분들, 무엇보다 우리 대병건 덕분이잖슴~~
항상 제 게는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너무 잘 알고 누구보다 주변 분들 생각하고 챙겨주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에 제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제 이상형, 제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커뮤니티에 글 써 볼 일 없는 제가 좀 끄적여봅니다.
오늘 방송 전까지 답답하셨을 아저씨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아저씨께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좋은 분인 만큼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만 해주세요.
사실 우리 개청자들 모두 행복하고 하고 싶은 일 하시는 아저씨를 좋아하는 겁니다.
우리 눈치 보지마세요. 어차피 우리 눈치 보지 못하실 겁니다. 대부분의 아저씨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데 글 쓰지도 않아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튼.
사랑해요. 아저씨 진심으로.
아 솔직히 모두 알잖아요.
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기도 쉽지않다는 것을. 그런데 그걸 우리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병건께서는 무려 두 번이나 해내셨다는 것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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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한테는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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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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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번 기회로 방장이 더 좋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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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침황 개간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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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출근길에 키링 도둑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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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때문에 거북이 노래를 찾아듣는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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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남을 비방하는것을 참는게 참으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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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랑 같이 술마시고 노래방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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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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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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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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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어제 라이브 보니깐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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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이럴 때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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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꼭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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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맹자(孟子)의 대장부(大丈夫)
방장의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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