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추출) 오늘 발언 전문
Ai추출이라 오타 및 중간중간 도네도 포함돼있음
글로는 전해지지않는 대병건의 비언어적 표현이 담기진 않지만 영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너무 몰입해버려서, 아무튼 말씀 좀 드릴까 합니다. 그래도 오늘 방송 주말에 다음주에 이제 방송이 너무 없어가지고 주말까지 또 끼면 이틀이 또 추가되니까 오늘 딱 방송을 딱 해서 약간 여러분들의 포만감을 좀 충족시켜드리고, 다음주는 좀 약간 통으로 비워야겠다 이런 생각을 또 했다는 거. 일단 뭐, 간단하게 진짜 7시 30분에 제가 약속이 있어서 빨리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드리면요.
일단 이병견으로 나온 건 졸렬하게 뭐 니가 썼냐, 뭐 이런 얘기가 있어요. 졸렬하게 탄원서를 쓰고 싶은데 걸리기는 싫으니까 이병견으로 쓴 거 아니냐 이런 의혹들이 있었습니다. 그냥 개소리고요. 그 서류 낼 때 탄원서 낼 때 탄원서 낸 건 저 맞아요. 근데 탄원서를 낼 때 뒤에다가 민증 사본을 붙입니다. 거기에 이미 본명이 나와 있는데, 거기다 이병견이라고 왜 써? 그 억측 좀 하지 마시고, 그 소설 쓰면서 이제 상상의 날에 자제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건 뭐, 어떻게 이병견으로 올라간지는 나도 모르겠어. 옮기는 과정에서 뭐 그렇게 됐겠죠? 아무튼, 그렇고 그럼 이제 문제가 되는 거 뭐냐
이제 민희진 대표님 어두워의 민희진 대표님을 왜 탄원서를 써줬냐? 이거야 무슨 관계길래 이게 가장 궁금한 거 아닙니까? 왜 대체 왜 니가, 왜 왜 가만히 있을 것이지? 왜 써줬냐? 사실 재판을 이제 지인으로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뭐, 우리는 쓸 건데, 너도 생각 있으면 써 이러더라고. 그래서 탄원서가 뭐예요? 그러니까, 탄원서가 민희진 대표님이 해임 되는 거를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거래. 그래서 개인으로서, 해임 됐으면 좋겠어, 안 됐으면 좋겠어라고 저한테 물어보니까, 저는 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제가 이제... 민희진 대표님을 몇 번 봤는데, 뭐, 제가 하이브랑 어두워 사이는 뭐 관계는 모르죠. 뭐, 잘하고 못하고는 당연히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아, 관계자가 아닌데. 근데 다만 해임이 안 됐으면 하는 이유는 그냥 하나였어요..
류진수랑 민희진 대표님하고 관계가 시너지가 너무 좋고 내가 만났을 때 되게 돈독해 보였고, 민희진 대표님이 자기 일에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걸 느꼈기 때문에 그냥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아니었어 그래서 나는 그 탄원서에 그렇게 쓰는 거더라고요. 같이 일을 하면서 본 민희진 대표에 대한 느낌과 해임을 반대하는 이유. 그래서 나는 옆에서 봤을 때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뭔가 열정적으로 하고, 그리고 멤버들 간에, 그리고 다른 멤버의 부모님까지도 굉장히 사이가 좋은 걸 보면서 굉장히 안정감 있게 활동을 하는구나. 민희진 대표님이 잘나서 많이 아니고 류진수 멤버와 민희진 대표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일이 어떻게 됐든 한 번 기회를 더 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탄원서를 낸 것뿐이에요.
그리고 탄원서가 나는, 이게 내가 말했어요, 내 커뮤니티에다가, 아 시끄러워지는 거 싫어서 해명을 안 했다. 사실 해명할 일도 아니잖아. 그렇잖아. 그러면 시끄러워지는 게 싫은데, 탄원서는 왜 썼냐. 탄원서가 시끄러워지는 일이 아니야. 이게 왜 탄원서가 시끄러워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 이게 탄원서를 쓰면 난 이게 너무 싫어요. 탄원서를 쓰면 너는 민희진 대표 편이야. 탄원서를 안 쓰면 너는 뭐 단쪽이야. 왜 이걸 왜 칼로 자르듯이 왜 편을 나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해서 탄원서를 쓴 거야. 그리고 하면 모든 민희진 대표님하고 모든 한 배를.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얘기도 없어 더 이상 없어, 근데 와 가지고 계속 긁는 거야. 그데 내가 난 사실 알지 반응 안 하는 게 제일 좋다는 거. 근데 나도 인간이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그런 게 싫은 거야. 그리고 제가 요즘에 이 사랑 뭐랑 겹쳐가지고 뭔가 좀 이런 거에 내구도가 좀 떨어졌기 때문에, 반응을 한 거겠죠. 그래서 오늘 말할까 말까 하다가 내부에서도 굳이 말하지 말라고 해도 안 했어. 사실은 근데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요. 지리응답까지 하면 좋겠지만은, 약속이 있어서 7시 30분, 지금 사실 좀 늦었습니다. 노래 부르느라..
그래서 그래서 만약에 저의 행보가, 뭐 탄원서 쓴 게 너무... 막 서운해, 그러면은 가세요. 이걸로 서운하면은 언젠가는 헤어질 일이야 그렇잖아요. 서로 핀트가 안 맞는 거라고 봐요. 그리고 나한테 해명 요구 좀 하지 마. 진짜 심각한, 굉장히 심각하거나 본인들이 막 당연히 요구해야 되는 거는 당연히 해명 요구를 해야겠지만, 진짜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와가지고 며칠 내내 특히 치마에 와가지고 해. 난 그게 너무 좀 짜증이 났어. 솔직히 말하면, 하지 마시고. 그리고 이 얘기도 하고 싶어 뭐 하면 살인다, 살인다 이 지랄하고 내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또 존나 눈치 없이 막 낀다 그러고 뭐 어쩌라는 거야. 나는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했어. 그냥 다 지금까지 쭉 그랬어요. 근데 내가 만약에 있잖아요, 내가 만약에 뭐 내가 잘 모르겠어 그래서 막 눈치를 봐 눈치를 봐가지고 내가 뭐 살이면은 뭐 일은 안 터지겠지. 근데 그게 무슨 의미야. 사실 아무것도 안 하면 내가 판단해서 내가 해도 된다고 생각만 하는 거예요. 그게 만약에 내가 그 판단이 고장 나가지고 판단을 잘 못하겠어 그래가지고 내가 이게 정확하지 않은 거 같아. 그래가지고 남이 해준 결정대로만 흘러가 그 결정하고 그냥 계속해. 그럼 뭐 몇 개월 더 하겠지, 1년 더 하고 무슨 의미야. 사실 결국 자기가 감당해야 되는 거야. 그게 만약에 내가 일이 터졌는데 내가 판단을 잘못해가지고 뭐 문제가 생겼어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 그래. 그리고 그게 맞았고 그러면 그냥 거기까지 해야 돼 판단을 남한테 밀어주면서 몇 개월, 1년 뭐 그렇게 해가지고 연명해봤자 뭐 해. 무슨 의미야, 그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한 거는요 진짜 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일침을 하세요. 근데 진짜 하는 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좀 떨지 마. 니네 때문에. 내가 지금 호들갑 떨잖아 맞죠? 여기까지 하고요,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기사는 조금만 쓰시고요. 내가 기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려 또, 그러면 이제 기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려 침착맨 또 올라가, 그러면 또 그거에 대해서 또 이제 또 기사에 올라가면 아니, 무슨 농담 따먹기 시보야 채널에 인수해달라고 하는 것까지 기사가 떠,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저에 대해서 좀 이해를 좀 해주셔야 돼요. 왜 이렇게 애가 좀 그거 해 힘들어 보여, 이렇게 해봐. 물론 뭐, 이거를 막 거부한다는 건 아니야. 감당해야겠죠. 제가 근데 감당은 하되, 저에 대한 이해는 조금 해달라는 거야. 내가 안 하겠다는 건 아니야. 당연히 해야죠. 감당해야 될 부분이니까. 여러분들 너무 포용력 없이 좀 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뭐, 그럴 수 있다는 온정어린 시선으로 좀 바라봐 주시면은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저는 약속장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아니, 길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길게 말해버렸어. 우리가 사랑해 You...
(포지션 i love you 전주가 흘러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