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사건들 때문에 너무 심란한데 방장 덕에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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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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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0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유행어로 냄비근성 같은, 사실 관계도 드러나지 않았고, 결론이 어느 정도 나더라도 결국 외부인은 알 수도 없는 부분에 대해 언론부터가, 심지어 메이저도 나서서 렉카질 하는 것에 참 신물이 나더랬죠. 최근에는 특히 관련한 사건이 많았구요. 저는 뭔가 이런 거에 쉽게 영향을 받고 여파가 오래가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제 부족함도 느끼게 되고요. 휴휴..
그래서 그런지 반대로 최근에 좋은 일 뭐가 있었나 떠올려 보자 하니 수요일에 침착맨 팝업 스토어 간 것과 포토이즘에서 침착맨 프레임 찍은 게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신세계 간 김에 먹은 밀푀유 샌드? 같은 것도 맛있었고, 한번 먹어 보고 싶었던 금귤 정과를 먹어 본 것도 있었구요. 딤섬 맛집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그 외에 되짚어보니 소소하게 좋았던 일이 이번주만 해도 꽤 많더군요.
세상은 요지경이지만 아무튼간 좋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싶네요. 침하하 여러분들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아 빵애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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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래방
너무 빨면 까 생긴다니까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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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님 커피점보기에서 준빈쿤은 가짜 친구라더니 역시..
소신발언 합니다
해명이고 나발이고
오늘 해명으로 완전히 망치...
젠장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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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침착맨 노래들으면서집안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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