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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몰래 아메리카노에 시럽 펌프질 하는 쏘영이 생각하니까 너무 커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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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
조회 1450
그저 초콜릿 라떼를 초코에몽으로 대체하는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려던 것 뿐인데
들켜서 깜짝 놀라는 거 까지 커엽잖슴
+ 방장이 만이천원짜리 호텔 아메리카노에 경악한 이유
예전에는 아메리카노 4,300원에도 정신이 번쩍 들었기 때문
댓글
라타타탐
24.05.16
근데 지금은 스벅가면 5천원이면 커피 마실 수 있는데! 라며 5천원을 적정가로... ㅋㅋㅋㅋ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05.16
이 아저씨는 훗날 19,000원 커피를 추천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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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젓가락질 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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