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좋은 이유
8
24.05.13
·
조회 1035
저는 개방장께서 본의아니게 제가 힘들때 쓸데없는말로 외롭지않게 하셔서 좋아하게됐는데요
지인이 왜 좋냐고 물어봤는데 부끄러워서 그냥 웃기지않나여? 라고만말한게 후회댐;;
여러뷴의 개방장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출처 우습우화 횐님
댓글
병건이형잘생겼어요
24.05.13
저는 침착맨이 그 누구보다 편하게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사장으로서의 책임감 등) 현실과의 괴리에서 엄청난 고민과 스트레스로 얻어낸 자신만의 철학 등을 내뿜을 때 특히 더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 침착맨의 모습은 조금은 한량같이 보일 순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이런 모습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 비슷한 해방감을 느낍니다. 암튼 우리 방장 조아
부럽지가않아
24.05.13
내 모습과 반대여서 끌림
근데 나도
사람들한테 웃겨서 좋아한다고 말합니당
솔직히 침며들면 침착맨의 모든 게 다 좋아버려서 히히
호두까고있네
24.05.13
좋아하는 것에 큰 이유가 필요 하겠습니까 그저 이말년 침착맨 이병건 그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을 뿐
괜찮아주우재수없어
24.05.13
전 방장님 웃음소리가 좋아요
라니스푼
24.05.13
ASK같은 천진한 지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대하지만 누구보다 참어른인 모먼트가 사람 미치게만듬 개조아.아.근데 존잘임. 어휴.거기다가 춤선도 좋고.말도잘함.아 나 미춰....거기다가 아내가 쏘맘이야....어떻게 안조와함?
피최촌
24.05.14
그림체도 그렇고 침소리도 그렇고 확실히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어보여서요. 남의 걸 베껴서 제것인양 허세부리는 스타일을 질색하는 편인데 방장은 부화뇌동하지 않고 본인 나름대로 고찰한 생각을 내놓는 모습이 호감이면서 닮고 싶은 부분이기도 해서요
😊침착맨 전체글
아 주말동안의 제 밥상도 자랑하고싶은데...
1
밥상훈수 끝?
1
내가 바랬던 시청자 밥상
2
짝녀가 침순이라니..
82
밥상머리 훈수 이벤트 보고 인턴 시절 동기가 떠올랐습니다.
인생 최고업적 달성
2
왕날편 모기 소리 이후로 정말 꼴받는 소리네요
방장이 방금 말한 외국인이 젓가락 사용하는 법
1
이게 이병헌이야 이병건이야
1
이 시대 진정한 자린고비
3
개방장이 입고 다니던 바람막이
1
저가요 장수세미 매니아인데요
2
속보) 32살 개청자 카드깡에 30만원써
6
샤샤
속보) 드디어 밥상머리 본 콘텐츠 시작 ㅋㅋ
1
침착맨 에이트쇼 넷플릭스 유튜브 기대되네용
젓가락질 사진 비교
이런 젓가락질 본적 있음?
아빠 몰래 아메리카노에 시럽 펌프질 하는 쏘영이 생각하니까 너무 커엽네
2
사마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