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덜 저 집 쫓겨나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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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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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4

저희 어머니가 개방장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저가 낼 모레 팝업 가서 무지성 3개월 할부 끊고 올 예정이라 집 가는 길이 심히 걱정됩니다.
이번 어버이날 고장난 김치냉장고를 새것으로 바꿔드리긴 했는데.. 이걸로 비빌 수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에라 모르겠고 그냥 팝업 갈 생각에 두근반 세근반 아 빵애에요~!
댓글
CafeOff
24.05.13
BEST
집에서 쫒겨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집을 쫒아냈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떠세요?
인생의무게
24.05.13
아 카톡으로 저죠랄하면 반발감만 생긴다고요~
CafeOff
24.05.13
BEST
집에서 쫒겨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집을 쫒아냈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떠세요?
꼬부기개인팬
24.05.13
이거다!
꽁치이즈텐싸우전드원
24.05.13
트롯전사님께 슬쩍 트롯 콘서트 티켓을 쥐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머리빈펄
24.05.13
김치냉장고랑 한 몸이시니까 걱정 마십쇼
오리궁둥근
24.05.13
등짝 좀 맞으면 어땨
탕탕후루
24.05.13
트롯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하와와
24.05.13
기왕 쓰신거 티비도 바꿔드리시죠
나르시시스트
24.05.13
다른 사람이 침맨 시러하는것도 좋아해보세요~
미야자키끼얏호
24.05.13
고덕동 상가에 빈 집하나 있을거에요 당분간 거기서 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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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라니 (대충 고라니 가즈아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