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시절 공구때, 그거 사려고 아등바등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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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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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0
때는 침하하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침조시가 유투부를 통해 카페 공구를 잠깐 홍보했던 적이 있읍니다. 저는 그때 그제서야 카페에 가입했었드랬죠. 공구하는거 사려면 카페에 가입을 했어야 했거든요.
사실 그때만해도 방장은 팬들끼리 알아서 공구하는 것에 매우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했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나 본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구쭈를 파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오우 이게 새삼 무슨 일인가 싶군요. 공구 내용을 언급하는 것 조차 까무러치게 싫어하던 침죠시였거늘, 이제 이토록 성대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게 되다니.. 궂은 일도 감내하는 진정한 셀럽을 보는 것 같읍니다.
당시 저는 해외트수였던 시절이라 카페 공구 구쭈를 제 가족을 통해 어렵사리 받았더랬습니다. (지금도 잘 입고 다닌답니다,,,) 아 물론 지금도 해외에서 사는지라 저는 팝업스토어에 못 갑니다,,
무튼 그래서 그런지 팝업가는 분들 매우 부럽네요. 팝업 가서 막 백마넌 넘게 쓰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죠. 거대해진 팬덤을 보며 생각합니다. 라떼는 말이여,, 본인이 알아서 이미지 다운받고 티샤쓰 찍어냈어야 했다우,,, 이미지 파일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했어야했다 이말이야,,,
아 부럽다 팝업 가는 사람덜,, 막 쿠션도 베고 음료도 담아마시고 을매나 행복할까? ㅍ ㅑ 부럽당
댓글
탕비실카누도둑
24.05.11
그때 참 살까말까하다 안산게 후회됩니다
독일맨
24.05.11
공구 구쭈 넘모 열심히 입어서 목 다 늘어났읍니다
이번에 구쭈 장만하셔요

POESIJIOHC
24.05.11
진짜 그때 파파라미님덕분에 55만 티셔츠랑 이거저거 샀었는데..아직도 보관중...ㅋㅋㅋㅋ 저는 씹 아싸 아재라서 차마 인싸들 가는 팝업 신청은 꿈도 못꾸고 그냥 온라인으로나 좀 생각중입니다.
독일맨
24.05.11
오오 저도 55만이랑 탈모 맨투맨이랑 침투부 반팔 샀더랬죠,,, 저는 이순신 티샤쓰 판매처도 구글링으로 알아내서 구매했더랬읍니다,,,
이번에 온라인은,, 저는 안 살 것 같읍니다,, 가족들한테 부탁해서 받는 해외배송도 이젠 넘모 커찮은 것,,, 아아 사랑이 식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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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원목?테이블도 괜찮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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