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이나 날것이 뭘까 고민해봄
사실 팝업한다고 빠진 것도 있지만
밍키라던가 한번 저 밍키는 뭐에요?라는 소재가 될 수 있는 환경? 결국 뭐 익숙함이겠지만..
뒤에 빽에 깔려있던 방송에 대한 기억들도 시청자가 있는데 당연히 팝업 때문에 빠진 것도 있으니..
내가 기억하는 과거 소품들의 느낌이 없으니까 갬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날것은 뭘까..는 애매한데.. 사실 초대석들을 쭉 돌이켜보면 아마 중간에 먹방이 있고.. 그게 없었던게 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근황토크에 인터뷰 조금하다가 중간에 법먹고~ 쉬고~
다시 월드컵으로 평소에 볼 수 없던 대화를 좀 보고~ 안녕~~하는 거였는데
그런 구성에서 좋은 점은 스타분들의 새로운면? 생각을 볼 수 있게 되는 신선했다면?
(새로운면도 사실 스타가 배달음식 시켜서 먹는 모습을 어디서 보겠음 ㅋㅋ)
거기에 아무래도 QWER 팀 자체에 대한 토크가 중심이다보니까~ 새로운 것을 알게되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음
김계란님과 티키타카는 재미있었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밥먹는건 있었으면 좋겠음 그런데 또 그룹으로 2명이상 오면 어려운게 사실임
거기에 이사하고 구성을 잡아가는 단계인데 당연한 것임에도
시청자는 뭐 그거 알빠노지.. 원래 완성된(지금까지보던) 화면 구성에서 나는 재미있었는데!!
이사했다고 달라진건 뭐뭐뭐!! 내가 이해해야하는거야? ㅎㅎ
생각해보면 다 이해가 되는거지만;;
(사실 대부분의 일들이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결론은 결국 또 방장이 방송이 한달정도 반복되면 다 사라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밍키 다시 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