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의 길은 멀고 험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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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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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6
방송의 길도 멀고 험할테니까 낮방송 좋앗던거 말해보자능
나는 방장이 소파에 E, R이랑 같이 앉은거 좋앗음
누진세때는 일렬로 다 못앉아서 우재쿤이랑 앞에 있고
뒷통수 보이게 되는 거 때문에 불편햇다고 했는데 그럴 일도 없고
아이브때는 오늘처럼 소파 대각선인데
우재쿤이랑 중앙에서 사회보니까 회의 의장?같은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사이드에 앉아서 같이 토크하는 분위기가 좋앗음
카메라 멀리 잡은 게 좋앗음
게스트분들이랑 가깝게 채팅도 보일만한 거리에서
토크하는 것도 좋지만
qwer은 걸그룹이니까 신비스럽게 거리두고 싶음
솔직히 세명 잡는 카메라도 신기술이라서
어디서 잡는거지 신기했음 소리도 잘잡힘
너무 완벽하지 않은 거 좋앗음
우리 떠들고 놀라고 이슈를 던져주잔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것, 갬성 얘기는 일종의 두려움 아닐까 싶음
너무 커져버린 침착맨이
백상까지 가고 kbs mbc sbs ebs eggiscoming 처럼
대형 방송국이 되버리고
막 매너리즘에 빠져버려서 방송을 멀리하고
태국맨이 되어 떠나버릴까봐 그런거 아닐지..막이래ㅋㅋㅋ
이건 일종의 새학기 증후군이고 적응하고 익숙해져야하는 일 같음
좋은 점이 많은데 꾹꾹 눌러담음
독천에 빠지지 말자능
용자의 다음 드래콘 퀘스트도 기대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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