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이라고 말하는게 이런게 아닐지 어느정도 이해는 감
사람들이 "날것" 이라고 말하는게 제 생각에는
스튜디오가 허름하고 ,멘트가 정제되어 있고 진행이 어떻고 이런게 아니고
아마도
개인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가까울수록 날것 아닐수록 TV 방송 이라고 느끼는거같음
오늘 카메라로 분할 많이 했는데 결국 이게 현장에서 편집하는 개념으로
스튜디오 TV 프로그램은 무조건 이런 방식이 기본이고(아웃풋된 편집된 송출본) ,
포럼같은 발표회 에서도 말하는 사람 얼굴 비추는 라이브 편집 진짜 많이하는데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거같음
스튜디오 백그라운드나 카메라 각도 문제가 아니고
그나마 최근방송에서 뉴진스때가 풀샷으로만 방송하고 아이브때가 편집본 이였지만
멘트 치는 사람 얼굴 클로즈업 되는 편집으로 두 컨텐츠가 비교하기 딱 좋은거같음 실제로 라이브였음 더 좋았겠다는 의견도 많았던게 이런거 영향도 있을거라고
어느정도 생각이 들기도하고
진짜 짬먹은 부조실 프로도 왜 풀샷 안잡냐 이때 카메라 넘가면 어카냐면서 라이브 무대 ,스포츠중계에서 욕 진짜 많이 먹는데
현장 라이브 컷 넘기는게 진짜 힘들고 ㅅ사실 지금 정도의 스튜디오에서는 ㅍ풀샷으로도 어느정도 얼굴 표정 다 보이긴해요
상황마다 멘트치는 사람 말고 듣는 사람 미묘한 표정 순간적인 상황들 씹고 맛보는 재미도 라이브의 큰 장점인데
컷바꾸는 식의 현장 편집은 이런 장점을은 못살려서 ㄱ개인적으론 저도 풀샷하나를 좋아하긴 합니다
편집본으로 올라올때 ㅅ상황에 맞는 얼굴 클로즈업해서 넣을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