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시절이 좋았다는 진짜 ㅋㅋㅋ
102
24.05.06
·
조회 4376
솔직히 고덕 상가건물만 해도 쿵쿵 계속 주차타워 소리 들렸는데 완벽한 셋팅이었던 것 처럼 미화됨
그리고 고덕 왔을 땐 왕십리가 그립다 ㅜㅜ 했는데
왕십리꺼 영상 지금 가서 보면 소리 좀 지르면 마이크 개 찢어짐 ㅋㅋㅋ
지금 소리 울린다는건 애교수준… 그리고 그 건물 윗층에 파티룸 대여 사업을 해서 그것도 시끄러웠음 ㅋㅋㅋ
그런 왕십리 초기엔 또 아 광진구 그립읍니다~ 이런 글 많았음 …
그냥 본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감이 유독 큰 사람들이 좀 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바뀐 직후 순간적으로 엄청 커지는데 놔두면 사라짐
댓글
짱갈래종수짱
24.05.06
BEST
걍 과거 미화임 옛날 Y2K 그리워하고 낭만의시대라고 포장하는 느낌
모다깃
24.05.06
BEST
사실 뭐 무한도전이랑 똑같지. 유명해지면 바뀔수 밖에 없음. 이건 예전에 방장이 말한적 있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계속 뭔가를 하고 바꿔야함
왁왁꽉꽉
24.05.07
과거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립고 현재는 새로워서 낯서니 과거를 미화시키는거죠 이곳도 곧 익숙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눈에 익게 방송 자주 봐야겠슴~~
침통한침통령
24.05.07
그냥 자기들이 뒤쳐지는게 싫은 사람들일지도
의중을알고싶은김의중
24.05.07
아~ 송파구 사옥때가 좋았는데;;
에이보르
24.05.07
새 사옥 짓고 새 스튜디오 들어가서 어떻게 더 잘해볼지 고민하는 사람한테 1도 도움 안되는 최악의 피드백입니다. 아니 피드백도 아니고 그냥 징징대는 소리죠. 기술적인 제안들은 수렴해서 개선할 수라도 있지, 그놈의 날것 초심 타령은 도대체.. 새 공간 들인 사람 기운만 쭉 빠질 소리지. 그럼 뭐 싹다 철거하고 롤백이라도 하란 말인가
JJO2
24.05.07
왕십리는 다 좋았는데 음향이 진짜 아쉬움 뭐라는지 잘 안 들리는 대사도 많고
뒤에 통으로 다 창문이라 채광이 잘 돼서 그런지 몰라도 눈으로 보기에는 제일 편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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