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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너무 너무 팝업가고 싶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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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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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4
내가 진짜 ㅅㅂ … 아빠 전역할때 받으신 신세계 상품권 아버지가 쓸대 없다고 나 주셔서 침형님 구쭈산다고 호들갑 떨며 좋아해서 아버지가 5만콩 더 얹어 주셔서 기쁜마음으로 침형이 있든 없든 걍 구쭈 살 마음에 기뻤는데 암표라니.. 진짜 가고싶은데.. 나 술먹고 쓰는거 맞는데 .. 진까 너무 억울하잖아… 나 사실 7시 되기 전인 6시55분부터 기다렸는뎅.. 결국 못구해서 내 잘못이긴한디 암표라니. 너무 너무 너무 싫어…. 진짜 .. 더 뭐라고 하고 싶은데 진짜 암표파는 쓰래기 새끼들 다 ㄷㅈ라 혼또니 !!!1
댓글
파오후
24.04.27
돈아끼고 좋네
내남친김종수
24.04.27
갠차나 2차 남앗자나 한잔햐
하루하루열심히
24.04.27
우리힘내자
마파부두
24.04.27
2차때는 한시간전부터 경건히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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