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2차 예약 전까지는 대책 마련이 됐으면 좋겠어요

일반

침둥호걸

24.04.26

침하하에 건의할 얘기는 아닌 것 같긴 한데 뭐 어디에 건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올려요.

7시 오픈 전부터 대기했다가 무한 츠쿠요미 걸려서 지금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대기번호 3번이 됐는데 또 무한으로 돌길래 새로고침 한번 했더니 1000번대로 돌아갔네요.

원래 대기번호 웨이팅 중에는 당연히 새로고침 하면 안되지만 오늘 예약에서는 새로고침을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대기순번 시스템이 크게 잘못 돼있는 것 같습니다.

2차 예약 때는 받은 대기번호로 무한로딩 없이 쭉쭉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침하하와 침투부 관계자 분들 오늘 카페와 침하하에 올라온 글들 모니터해주시고

네이버 예약 담당자들과 소통해 2차 때는 문제 없는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버박

24.04.26

전 대기번호 1번에서 12분정도 기다리다가 접속되서 했슴니다 케바켄가보네요

침둥호걸 글쓴이

24.04.26

네 그냥 정상적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애초에 케바케이면 안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닉네임변경123

24.04.26

공감, 나는 2천번대로 시작해서 아직도 대기열인데 4,5천번대로 시작하신분들 예약성공했다는 글 보고 너무 이상했음.

침망고

24.04.26

저는 새로고침은 안하고, 주소복사 새창에 붙여넣기식으로 했습니다. 네이버예약 이런식인건지 짜증이;; 몰랐으면 1104번에 갇혀있었을듯요(예약마친상태에서도 첫번째창은 1104번 무한로딩중이었음)

침둥호걸 글쓴이

24.04.26

저도 이 방법도 했었지만 달라지는 건 없더라구요 애초에 왜 이런 방법들을 써야만 하는건지… 아랫 분 말씀대로 개선이 안될 것 같으면 저는 차라리 예약 창구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속상해요

호들갑부적

24.04.26

저도요. 7시 부터 대기해서 무한로딩 계속 걸리고 alt enter로 새창열기하고 이거떄문에 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으며 대기하다가 겨우 1번 까지 가서 아싸조쿠나 했는데 몇 십분 무한 로딩...새창열기 하니까 천 번대로 밀렸어요. 시스템 잘못인지 제가 잘 못 한건지 수요는 많은데 공급계산을 잘못하신건지....빡쳐서 pc고 모바일이고 걍 다 취소했어요. 2차 때도 바뀔거같진 않아서 어디다 건의해도 소용은 없을듯요. 누구는 하자마자 바로 됐다고 하고 참

안산의이병이병건

24.04.26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리는곳에서 수월하게 진행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침착맨님 팝업스토어를 위해서 따로 서버를 파는것도 말이 안되기도 하고 사실 오늘 예약은 보통 다른 인기있는 팝업 예약들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들만 나타나서 정말 순방했다고 생각듭니다. 새로고침을 하면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순번이 당겨지는 사람이 있기도 했지만, 이건 네이버에서 어떻게 처리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 인기있는 팝업들 별거 다 예약해봤지만 오늘은 정말 페이지 오류 안 나는것만해도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민트버터링

24.04.26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 제가 예약대기 10만이 넘는 모 인기가수 티켓팅을 할 때도 특정 번호대(뒷번호 말고 중간번호. 4~5천번대쯤) 로 들어간 사람들만 전부 튕기는 오류가 있던 적이 있어요. 서버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면 어떻게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임hero님 티켓팅에서도 뒤로 갔다가 다시 접속했더니 바로 들어가지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하고요; 안타깝지만 티켓팅은 원래 운빨이 적용된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는ㅜ

침수니2호

24.04.26

제친구가 뮤지컬 덕후라 매주 주말마다 공연 간다고 맨날 티켓팅 하는데 ... 티켓팅은 운빨이라네요 ..ㅜ 연예인 팬미팅 예매도 했을때 그랬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