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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이 회식자리에서 있었던일
24.04.23
·
조회 730
안녕하시렵니까?
저가요~ 어제 회사 동료분 생일이라 생파에 참석했거던요~
그때 푸바오 얘기 나와서 “전 침바오ㅋㅋ” 했는데 한분빼고
침바오를 모르시지 뭡니까?!
이건 직접 들어보셔야 한다 하고 냅다 침바오 틀어드렸걸랑요~
그런데 왠걸? 모두가 빵 터져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졌답니다~~
이런 회사… 꽤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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