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구리 김풍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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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9
·
조회 1282
어렸을적 저는 친구들이랑 산에서 놀았어요
저는 동굴에 “우와ㅏㅏ!!” 하면서 들어갔어요
뼈를 발견했어요!
쎄보이고 싶었던 나는 뼈를 들고 이리저리 휘둘렀어요!
머리에 두개골을 쓰고 마을로 내려갔답니다
그때
어른들이 얘기했어요
“ 얘야 어디서 개 뻐를 주서왔냐? ”
저는 놀라서 자빠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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