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할아버지
24.04.19
·
조회 1005
저희 집이 전원주택이었는데요,
옆집 역시 전원주택이었구요.
옆집이 정문말고 골목길쪽에 쪽문이 나 있었어요
그게 집이랑 통해져있는지는 모르겠는데 , 견사처럼 생긴 곳.
제가 학원끝나고 오는 밤10시 반쯤 골목길에서는
항상 그쪽으로 들어가는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를 마주쳤습니다. 밤중의 골목길이기도하고 항상 왠지 쳐다보면 안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제 밤까지도 내가 그 할아버지를 봤는데 다음날 이삿짐트럭이 오길래 이사를 가시는가 했습니다.
근데 한 가족이 이사를 온거더라구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그 집은 빈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못봤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은 거기를 견사로 쓰셨구요.
생각해보면 그 할아버지 말고는그동안 옆집의 대문이 열리는 적도 누가 드나드는것도 본 적이 없었고, 한눈에 봐도 관리가 안되고있는 집이었는데 그때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댓글
건냥이
24.04.19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잖슴..
😊침착맨 전체글
깨팔이 워크에식 실망이네요
요즘 침투브
20
[팝업] 입장 및 관람 안내사항
22
혹시 이 영상 풀버전 어디서 보는지 알수있을까요?
1
침바오 인형이랑 레몬 스트레스볼 많이 만들어주세요
3
회춘 재연재 하나???
2
아이돌 영파씨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 침착맨유튜브"
35
라면꼰대 이제훈님 편에 달린 댓글
14
얼뚱상 X 침착맨 팝업 콜라보 2번째 상품
32
치앙마이플리 유튜브프리미엄있는 한국인들 같이듣자 이말이야!
28
침착맨 포토카드 게임규칙
9
침덩이
어제 괴담 들으면서 웃었더니 몸이 개운하네요
2
깨팔이 영업
1
침착맨 마리텔 모음집 영상이 올라왔었네요
미나미상 어머님이 침튜브 보고 곽한테 연락했다는 영상
15
어제 괴담낭독 때 별풍 만 개 묻힘
24
괴담을 가장한 만담 듀오
29
뭐 이런게 다있나 싶어서 올려봄
29
뭐여 침문철이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