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 님 책 <그냥 하지 말라> 읽는중인데 예언서 였네요 ㄷㄷ
5
24.04.18
·
조회 1190
지금까지는 집합된 건물에 함께 모여서 얼굴을 보고 일했다면 이제는 발리에 머물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양양에 있을 수도 있죠. 이런 식으로 업무방식이 바뀔 수 있어요. 업무의 산출물이 바뀌고 결과물을 내는 방식도 바뀌면 그에 따라 구성원들을 어떻게 배려할 때 일을 잘할 수 있는지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누구는 평소대로 출근할 것이고, 누구는 치앙마이에 한 달 있겠다며 백팩 메고 떠날 수도 있겠죠. 우리의 업무를 돕는 시스템과 설비 또한 네트워크로 가상화되고, 플랫폼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제는 내가 가는 곳이 사무실이 될 테니, 특정 공간에 대한 귀속감이 예전만큼 필수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ed969c13e004309
‘치앙마이에 한달’, ‘내가 가는 곳이 사무실(스튜디오)’
와 역시 디지털 역술가(아님)
댓글
라니스푼
24.04.18
예언서 인가?
😊침착맨 전체글
깨팔이 영업
1
침착맨 마리텔 모음집 영상이 올라왔었네요
미나미상 어머님이 침튜브 보고 곽한테 연락했다는 영상
15
어제 괴담낭독 때 별풍 만 개 묻힘
24
괴담을 가장한 만담 듀오
29
뭐 이런게 다있나 싶어서 올려봄
29
뭐여 침문철이여?
1
침저씨랑 아스날 아저씨 내일 한국 오시나요?
5
ㅋㅋㅋ 절묘하네
오늘 블루투스로 같이 주무실 분 구합니다 (1/10000)
3
실제 저가 어릴 때 겪은 썰
3
마지막쯤에 나온 군대썰은 진짜 제가 겪었던 실화입니다...
2
군대 있었을때 직접 겪었던 귀신 이야기
2
밖에서 잠기는 방
예전에 카페에 올렸던 침서운 바다거북스프 퀴즈
4
무섭지않은 이야기
1
무료 ARS를 듣는듯 했습니다
1
ㅈ됐다
2
침착맨은 보시오
8
방송 끝나니까 무섭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