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 님 책 <그냥 하지 말라> 읽는중인데 예언서 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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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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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1
지금까지는 집합된 건물에 함께 모여서 얼굴을 보고 일했다면 이제는 발리에 머물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양양에 있을 수도 있죠. 이런 식으로 업무방식이 바뀔 수 있어요. 업무의 산출물이 바뀌고 결과물을 내는 방식도 바뀌면 그에 따라 구성원들을 어떻게 배려할 때 일을 잘할 수 있는지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누구는 평소대로 출근할 것이고, 누구는 치앙마이에 한 달 있겠다며 백팩 메고 떠날 수도 있겠죠. 우리의 업무를 돕는 시스템과 설비 또한 네트워크로 가상화되고, 플랫폼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제는 내가 가는 곳이 사무실이 될 테니, 특정 공간에 대한 귀속감이 예전만큼 필수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ed969c13e004309
‘치앙마이에 한달’, ‘내가 가는 곳이 사무실(스튜디오)’
와 역시 디지털 역술가(아님)
댓글
라니스푼
24.04.18
예언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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