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무서운 이야기
2
24.04.18
·
조회 2382
남편이 한 달 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한밤중에 문득 일어나면, 천장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이제 바꿀 때야'라면서 끊김 없이 이야기해"
남편은 매일 아침 인사처럼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고, 점점 힘들어 보이는 표정에 아내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여보, 오늘은 그 꿈 안 꿨어?"
라며 물었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겠단 표정으로
"무슨 꿈?"
댓글
😊침착맨 전체글
오늘 침투부 메인 영상 다듀초대석
찌뿌워찌화워찌우?
1
전무님 요즘 활동 활발히 하시네오
4
저는 일년간 같은 귀신을 봤습니다
2
어제 아빠 여행 가서 왠지 쓸쓸하다고 카톡한 쏘영이
1
침착맨 알리테무 영상보고 티샤쓰랑 후드 시켰었는데
2
오늘 영상은 드디어 다듀
5
침투부 슨배님덜~
13
나만없어 독깨팔
5
신림동 빨간 루즈
2
제 1픽은 초장스푼입니다
2
초장 스푼 진짜;;
5
요즘 덱트래커 잘안쓰는구나
2
일본귀신, 쿠네쿠네 이야기
2
침착맨 팝업 카드 공개 ㄷㄷ(+계속 추가중)
71
횐님들.제가.뉴비라.그런데.저기가.침사옥인가요?~^^
6
송길영 님 책 <그냥 하지 말라> 읽는중인데 예언서 였네요 ㄷㄷ
1
사람이 제일 무서워져버린 직접 겪은 실화
1
연예인들이 실제 겪었던 괴담
1
울엄마가 나 임신하셨을 때 봤던 처녀커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