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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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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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6
남편이 한 달 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한밤중에 문득 일어나면, 천장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이제 바꿀 때야'라면서 끊김 없이 이야기해"
남편은 매일 아침 인사처럼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고, 점점 힘들어 보이는 표정에 아내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여보, 오늘은 그 꿈 안 꿨어?"
라며 물었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겠단 표정으로
"무슨 꿈?"
댓글
😊침착맨 전체글
왜...예..전..처럼...안...잘..라..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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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텍스트로 봤을 때는 흥미진진한 괴담이었는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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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꼰에서 침착맨 카르텔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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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뱀 목소리 뭔데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어머니의 유품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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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읽고 있는거 맞죠?
3년 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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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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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깔고 보세요 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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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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