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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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
조회 2565
남편이 한 달 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한밤중에 문득 일어나면, 천장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이제 바꿀 때야'라면서 끊김 없이 이야기해"
남편은 매일 아침 인사처럼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고, 점점 힘들어 보이는 표정에 아내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여보, 오늘은 그 꿈 안 꿨어?"
라며 물었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겠단 표정으로
"무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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