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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여캠 괴담
3
24.04.18
·
조회 1788
시청자수가 적은 인터넷방송 여캠이 있었다
그리고 그 여캠이 방송을 처음 시작할때 부터
방송을 봐주고 도움을주고 후원도 해준 시청자도 있었음
시청자가 적었기 때문에 한사람이 채팅을 쳐도
1:1채팅하는것처럼 소통할수 있었고 그 시청자는
여캠이 자신만을 봐준다는 착각에 빠졌고
후원도 많이해서 열혈팬이 되었음
근데 그 여캠이 어느날 대기업 방송인이랑
합방하게될 기회가 있었고 계기로 시청자
유입이 많아져서 수십명이 보고
채팅속도도 빨라졌음 처음부터 그 여캠을
보던 그 시청자는 평소대로 채팅을 하는데
자신만을 봐주던 그 여캠이 내 채팅을 안 읽어주고
다른 사람채팅에 웃는모습을 보고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나랑만 놀수 있는데
왜 내 채팅을 안읽어주지? 화가 나서
별풍선을 네자리수 단위로 계속 쏨
(별풍선은 1000개가 10만원)
큰 액수로 후원을 받은 여캠은 그제서야
ㅇㅇ오빠 고마워 웃으면서 리액션을 해주다가
갑자기 사색이 되더니 방종을함
큰 돈을 후원을 받았는데 왜 방종을 했을까
4자리수 별풍선 갯수는 여캠이 살고 있던
원룸 도어락 비밀번호 였음
댓글
치지직장례식편육헌터이병건
24.04.18
짤 ㅈㄴ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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