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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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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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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0
오늘따라 글을 남기고 싶어지는 하루네요.
야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우연히 접속한 생방은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뭔가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조명과 너무 좋은 음악들과 낮은 화질,
마치 초등학생이 된 것 처럼 재밌었습니다.
태국에 여행갈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당장이라도 태국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하루네요
댓글
닉네임침
24.04.17
정말 여행 생각없었는데 급땡기게하는 영상이었슴당 여운이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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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꺼 방금 올리와서 호다닥보는데 오로성형님은 신우석 감독님 지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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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괴담읽기 내일로 미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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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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