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방장님과 신우석 감독님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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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
조회 3239
안녕하세요 침하하 횐님들!
치앙마이에서 혼여행 중인 침순이입니다.
두 분 실물 영접에 떨리는 마음을 이제야 진정하고 글을 남깁니다.

어제 친구에게 침착맨님이 치앙마이에 계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생방을 확인해보니 두 분.. 저와 10분 거리에 계시더군요
무친;;
사실 방송 중 민폐일까봐 차마 말 걸지 못하겠어서 사진 포기하고 택시잡고 있었어요ㅋㅋㅋ
너무 사진 찍고 싶었는데 방장님이 눈치 채시고 호방하게 말 걸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모쪼록 두 분과 시청자분들 방송 중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맨날 질 투 나 하던 제가 두 분을 뵙다니.
여행 중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어요!
방장님과 감독님 모두 정말 훤칠하셔요. 심장 떨렸습니다.

어제 님만해민 쪽 길거리 모습입니다!
태국은 지금 여름이라 40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덥습니다.
그래서 송크란에 물을 뿌리는 문화가 생긴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태국분들 정말 유쾌, 친절하시고 치앙마이가 워낙 좋아서 행복하게 여행 중 입니다.
두 분도 남은 여행 기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송크란에 젖고 싶지않다면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말이 있지만
물놀이가 질색인 고길동 표정으로 빠르게 지나가면 사람들이 물을 잘 뿌리지 않는답니다^^
어쩌면 두분이 왜 물을 안 맞았는지.. 알 것 같을지도..?
댓글
불합리해
24.04.15
질 투 나
그렇게살지마시오
24.04.15
어게이~~
신현규
24.04.15
개개개개개부럽다
펄순이
24.04.15
와... 40도라니 ㄷㄷ 벌써 찜통이군요
이늘보
24.04.15
질 투 나
지나가던말머리
24.04.15
질 투 나
미묘한콩
24.04.15
??: 어게이~~
침착맨 몰라요?
침착맨4랑헤
24.04.15
질 투 나
하후연돈
24.04.15
행복해라 침순...
침슈닝v
24.04.15
올해 운 다 쓴 침수니 부럽다 젠장
알겠냐이놈들아
24.04.15
물 좀 뿌려주고 가시지 ㅋㅋ
침착맨은미남이맞다
24.0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고길동표정으로 다니지말지~~~ ㅋㅋ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24.04.15
당신 질투나
니자피아나
24.04.15
우와 어제 그 주인공!
질.투.나
지만 안전히 즐기다 돌아오세여~
침하핫푸하핫
24.04.15
질 투 나
😊침착맨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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