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휘날리는 날! 두근두근 궤도님 실물 영접 ( 게시판 위치가 잘못되었다면 알려주세요!! )

(구)자치령이 없어져서 자랑할려고 신나게 들어왔지만, 

하여자이므로 수만번 고민끝에 (사실 2번 고민) 여기다 적었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문제가 될시 여러분의 의견이 천퍼 맞기때문에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창원 GAST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궤도님이 온다는 것을 알고 가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틈을 내서 다녀 왔는데 먼듯 가까운듯.. 닿을 수 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약간 옹골진 삶은 달걀같은 느낌? 주펄님과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 좋은 뜻임 )

그래도 한을 풀었다 생각했는데 아니!! 그 다음 행사에서 또 본거임!!!

멀리서 보는데 막상 실례가 될까 싶어 다가가지 못하고 있을 때 

주변 분들의 응원으로 사진찍었잖슴.

궤도님께서 말하신 귀신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가갈려고 했는데

막상 가니 '"지평..지평…좌표…하… 귀신…사진부탁드립니다."

라고 0개국어 수준으로 말을 했네요 ( 대충 억울함 표현 )

여튼 흔쾌히 찍어주셨습니다. 

나중에 아는 분도 찍을 기회가 있을 때 과학 헤이터였는데 궤도님 덕분에 CES2024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하니 

갑지가 눈이 번뜩 솔직히 '맑눈광' 이였습니다. 진짜 찐 과학러버 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물 브리핑하면,,

진짜 약간 아이도루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뭔가 화면과 같은 느낌도 있지만 좀더 잘생겼달까?

이상으로 용기내여 궤도님과 접선한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