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부문의 후보인 점이 의아해서 크롬 켜고 백상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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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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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2


대중문화 예술을 티비, 영화, 연극의 갈래로 구분하는 상이다보니
웹컨텐츠가 티비 부문으로 종속된 것이었습니다.
침착맨이 말씀하신 공중파의 파괴적인 파급력을 고려하면, 플랫폼 별로 나누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치만, 웹 기반 컨텐츠도 대중문화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해주는 점은 국내 유일 종합예술상이라는 명성에 박차를 가하는, 권위에 신망을 더하는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수를 보낼 수 밖에요.
그 백상예술대상의 후보로 올랐다는 것의 의미는 다른 후보분들과 함께, 이 시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침착맨님, 침수자분들, 출연자분들, 가족분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04.08
올해의 4도류상 - 이병건
😊침착맨 전체글
오늘 초대석 낯설지는 않은 게
약 3년만에 이뤄진 초대석
와 오늘 방송 원박 보는데 실시간 자막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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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초대석도 그랬고 이번 다듀 초대석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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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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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배불렀는데 내일 또 배부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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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의 결론은 증거불충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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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나중에 꼭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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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혼자하는거보다 친한분이랑 같이하는게
지금도 너무 배부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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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알
방장은 힙합쪽 사람이랑 하면 시너지 잘나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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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저랑 둘이서...?
평소엔 게스트가부러웠는데 오늘은 방장이 진짜부럽다
강형욱을 보고 하는 육아ㅋㅋㅋㅋㅋ
염천교 토크 너무 좋다
방장 쏘영이 학교 입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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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개코 형님 데스 스트랜딩도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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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덜 침풍 토크 컨텐츠 중에 다듀/노홍철 썰 나온거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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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스트 초대석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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