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팔문학)깨팔은 사랑이야 깨팔은 삶이야
2
24.04.01
·
조회 682
"내가 고작 9살이었을 때였어."
"나는 깨팔을 정말 사랑했어. 모든 깨팔 상품과 영화들을 소유하고 있었지."
"잠에 들기전엔 무조건 깨팔께 기도했고,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했어."
"깨팔은 사랑이며," 나는 말했어. "깨팔은 삶이다."
"친구가 그걸 듣더니 날 보고 개청자새1끼라고 했지."
"난 그게 깨팔에 대한 나의 신앙심을 질투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지."
"그놈에게 넌 짱구라고 받아쳤어."
"놈은 싸대기를 때리고는 잠이나 처자라고 했어."
"난 울었어, 얼굴은 너무 아팠고."
"침대에 누웠지만, 거긴 너무 차가웠어."
"그런데, 온기가 내게 다가왔어."
“그건 깨팔이었지.”
“난 너무 행복해.”
"깨팔께서 내게 속삭였어. "여긴 내 안산천이야."
"깨팔께서 나를 듬직한 석형류 손으로 붙잡고는 내 손과 무릎을 아래로 향하도록 했지."
"준비됐어."
원본:슈렉은 사랑이야 슈렉은 삶이야
댓글
😊침착맨 전체글
류지명 PD님도 샌드박스 퇴사하셨네요.
46
드디어 침착맨 닮은 삼국지 인물 찾아냈다
4
책 좀 읽으려는데 젠장 또 대병건이야
22
글쓰기할때 궤도자치령 선택어떻게하나요??
6
4년 전 오늘
1
국가 인증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금병영
27
깜짝이야 ㅋㅋㅋㅋㅋ
15
테무 보스턴 옷 입고 출근해본후기.
6
남친짤사진 침맨 선명하게 수염보정해바써요
3
간만에 찾았다 내 웃음벨
2
나도 케이스 오우너
2
가위꺾어진 과연 했을까?
오늘 피식대학 만우절 콘텐츠 참 재밌네요
숙제검사
28
요즘 디아2 시작했는데 절묘한 몬스터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1
그, 헛소리할 거면... 빨리 나가세요
기안84 전시회에 간 방장
15
방장 뭐야 머니코드 나갔어?
1
역시 형제야~!
2
모니터 두개로 침착맨님 방송을 보다가 일어난 참사
6